요 근래 약 6개월 정도 파이썬을 이용한 자동화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했었다" 즉 과거형인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티스토리 API가 종료되어서.
먼저 티스토리를 이용해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고 파이썬과 티스토리 api 그리고 ChatGPT와 Dall-E, 구글 시트를 이용해 구글 시트에 블로그 제목을 작성해두면 ChatGPT가 4시간에 한번씩 티스토리에 순서대로 글을 작성하여 포스팅하는 구조였다.
아마 이 글을 제외한 모든 글이 ChatGPT로 작성된 글
사실 첫 테스트라 이런 자동화로 광고 수익을 편하게 벌어보자! 라는 터무니없는 꿈을 갖고 있었지만 현실은 2.73달러로 끝.
티스토리 자체 광고니 뭐니 해도 일단 애드센스 승인 받은거라 귀찮아서 냅두고 있고 API가 종료된 시점에서 나름 의미있는 글을 남겨두면 한달에 홈런볼 1알 정도는 먹을 수 있는 금액이 나오지 않을까?
그 다음 테스트는 티스토리 광고 수익으로 시끌시끌할때 구글 Bolgger의 자동화였다.
방식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이미지 없는 영문 블로그를 만들었고 결과는 뭐.. 거긴 노출이 워낙 똥이라
조회수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물론 애드센스 승인도 계속 퇴짜.
티스토리에서 구글 Blogger로 이주를 위한 사람들을 위해 당분간 자동화를 더 이어가볼 생각이다.
그 뒤로 워드프레스를 만들어 쿠팡 파트너스를 자동화했고 결과는 아직까지 없다.
프로세서는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구동은 두가지 방식으로 작동되게 해놨는데 정상적으로 작동은 되지만 아직 미완인 이유는 이걸 GUI로 그럴듯하게 만들 것인지, 아니면 서버에서 실행만 되는 심플한 프로그램으로 놔둘 것인지 계속 고민을 하고 있기때문.
조금만 더 테스트 해보고 과정이나 중간중간 결과에 대해 기록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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